안녕하세요.

24시 더케어동물의료센터입니다.

구리/남양주 최대 규모 1위 동물병원​

대학병원/대형병원 출신 의료진

​​

반려동물계 EBS, 해커스

( 보호자분들이 붙여주신 타이틀입니다. )

아이가 다리를 절더니

결국 십자인대가 파열됐대요ㅠㅠ

TPLO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은 수술일까요?

혹시 수술 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 걸까요?

현재 아이의 십자인대에 문제가 생겨 TPLO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 같습니다.

연약한 아이가 수술을 받아야 하니 큰 걱정이 되실 텐데요..

보호자님의 걱정과 불안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도록, 오늘 글을 준비했습니다.

더케어에는 TPLO 수술을 받은 뒤 건강하게 회복한 아이들 사례가 많은데요.

[ tplo 수술을 받은 아이들]

그동안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보호자님께 꼭 필요한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TPLO 수술이 왜 필요한지

  • 수술 외에 다른 방법은 없는지

  • 10살 아이 치료 사례

[25년 미래를 여는 인물 : 수의학 부문 선정]

[대학병원 급 의료장비]

(구리/남양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MRI를 보유하고 있는 곳 )

강아지tplo

[여러 매체에서 반려동물 지식을

전달하는 더케어 의료진]

강아지tplo

[더케어동물의료센터의 진료철학]

강아지 TPLO 수술, 왜 필요한가요?

십자인대는 강아지의 무릎을 지탱해 주는 핵심 인대입니다.

하지만 이 인대가 파열되면, 무릎 관절이 흔들리며 심한 통증, 다리 들고 걷기, 절뚝거림, 뒷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정상적인 십자인대]

[파열된 십자인대]

십자인대파열은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반대쪽 다리까지 무리를 받게 되고,

결국 양쪽 다리 모두 손상되어 걸을 수 없는 상태까지 악화될 수 있습니다.

[TPLO 수술]

강아지tplo

TPLO 수술은 이런 구조적 불안정을 해결하는 수술입니다.

무릎의 경사를 조정해 인대 없이도 체중을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으로,

재파열 위험을 낮추고, 수술 후 빠른 보행 회복이 가능합니다.

단순한 처치가 아닌, 다시 걸을 수 있게 해주는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이런 경우,

TPLO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한쪽 뒷다리를 들고 걷는다

  • 계단이나 산책 중 자꾸 멈추고 주저앉는다

  • 무릎 부위를 만졌을 때 통증 반응을 보인다

  • 앉는 자세가 비정상적이거나 다리를 옆으로 편다

수술 외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보호자분들께서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입니다.

꼭 수술해야 하나요?

물리치료나 약으로는 안 되나요?

경미한 손상이나 소형견의 경우, 절대적인 체중 부담이 적기 때문에 보존적 치료(약물, 운동 제한, 체중 조절)로 상태가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대형견이거나, 파열이 명확하게 진행된 경우 보존적 치료로는 회복이 어렵고,

오히려 치료 시기를 놓치면 관절염이 진행되어

수술 예후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여부는 단순히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현재 상태와 품종, 체중, 활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다른 아이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회복했는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수술 결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더케어의 사례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10살 아이, 강아지 TPLO 수술 사례

10살 말티즈 아이는 최근 들어 뒷다리를 절뚝이며 걷는 증상을 보여 보호자님께서 내원하셨습니다.

1. 진단 과정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X-ray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촬영 결과, 아이의 왼쪽 종아리뼈가 앞쪽으로 밀려있는 상태였고, 이는 전십자인대가 파열되었을 때 자주 보이는 소견입니다.

또한, 오른쪽 대퇴관절과 양쪽 무릎에서 퇴행성 변화도 함께 확인됐습니다.

2. 수술 전 준비

수술 전에는 마취가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해 혈액검사 및 심장초음파를 진행했습니다.

검사결과, 전반적인 수치는 안정적이었으며 심장 판막의 일부 변성이 관찰되었지만

수술에는 큰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되어 TPLO 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 TPLO 수술 진행

TPLO 수술은 전십자인대 파열 시 시행되는 대표적인 정형외과 수술입니다.

관절면을 절골해 뼈의 각도를 조정하고

무릎 관절을 구조적으로 안정시켜주는 방식인데요,

고난이도가 요구되는 만큼 수술 중 X-ray를 반복적으로 촬영하며 보형물의 위치와 교정 각도를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4. 수술 후 입원 치료

수술이 잘 마무리된 뒤, 아이를 입원실로 옮겨 회복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진통 수액, 항생제 및 염증 예방 주사 산소 공급 치료를 함께 진행했고,

이후에는 전해질·포도당 수액에 비타민, 타우린 등 보조 처치를 추가하며 회복을 도왔습니다.

  • 수술 1~4일차

체온과 호흡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고, 전반적인 컨디션도 눈에 띄게 호전된 모습이었습니다.

입원 중 다시 촬영한 X-ray 검사에서도 수술 부위가 잘 고정되어 있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수술 6일차

수술 후 6일간의 입원 치료를 무사히 마친 아이,

이제는 퇴원해 집에서 회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퇴원 시에는 소독약/ 항생제/ 소염진통제를 처방해 드렸으며,

앞으로는 통원치료를 통해 수술 부위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아이에게 TPLO 수술은 큰 결정일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과 수술, 체계적인 회복 관리가 함께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건강하게 다시 걸을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시 더케어동물의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