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시 더케어동물의료센터입니다.

아이가 치주염 진단을 받았어요.

마취가 걱정되는데

꼭 수술까지 해야 하나요?

양치만 잘하면 나아질 수는 없을까요?

고양이 치주염 치료를 앞둔 보호자님이라면 이런 걱정과 고민이 드실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가 나이가 많거나 기저 질환이 있다면 마취에 대한 부담감은 더 클 수밖에 없죠.

하지만 치주염은 단순한 잇몸 염증이 아니라 전신 건강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입니다.

잠시 아래 이미지를 봐주시겠어요?

고양이치주염치료

고양이의 치주 질환이 전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논문 일부입니다.

입안 염증이 혈관을 타고 퍼질 경우, 심장·간·신장 같은 주요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명확히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치주염은 시간이 지날수록 치료가 더 복잡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아이에게는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 치주염 치료가 어떻게 진행되고

  •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병원 기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이를 위한 결정을 앞두고 계신 지금,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구리/남양주 최대

규모 1위 동물병원​

대학병원/대형병원 출신 의료진

​​

반려동물계 EBS, 해커스

( 보호자분들이 붙여주신 타이틀입니다. )

[25년 미래를 여는 인물: 수의학 부문 선정]

[수의사를 가르치는 수의사]

고양이치주염치료

고양이치주염 치료,

어떤 병원을 가야 하나요?

고양이치주염치료

치주염 치료는 모든 아이에게 똑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치아 상태

  • 염증의 깊이

  • 잇몸뼈 손상 여부

  • 전신 건강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1)

어떤 아이는 마취 후 스케일링만으로 충분한 경우도 있지만, 염증이 이미 뿌리 쪽까지 진행되었거나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에는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또한, 발치가 필요한 경우에도 단순히 치아를 뽑는 것이 아니라, 출혈과 통증을 최소화하고 회복 속도를 고려한 세심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3)

아이의 나이나 동반 질환 여부에 따라 치료 전 정확한 진단과 개별 맞춤 계획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소중한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곳은?

그래서 치료를 결정하실 때는 단순히 '치과 치료를 해주는 곳'보다는,

아이의 구강뿐만 아니라, 전신 상태까지 종합적으로 살필 수 있는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마취가 필요한 치료인 만큼,

  • 전신 검사를 통해 마취 가능 여부를 세심하게 평가하고

  • 고양이 전용 진료 환경을 갖추었으며

  • 치료 후 회복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병원인지 살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혹시 어떤 병원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신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병원 선택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케어의 진료 방향과 시스템을 솔직하게 정리해두었습니다.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이 명확하다면, 치료에 대한 걱정도 조금은 덜 수 있을 것입니다.

[더케어동물의료센터의 진료철학]

치주염이 심해지면 입안 전체에 염증이 퍼지는 '구내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음은 그런 상황에서 치료를 받았던 실제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5살 아이 치료 사례

고양이치주염치료

2년간 약물로 구내염을 관리해오던 아이는, 최근 들어 염증이 입안 전체로 번지며 통증이 심해졌고,

결국 식욕까지 잃은 상태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검사 및 진단 과정

수술이 필요한 상황인지, 또 마취가 가능한 건강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해

전신 건강 평가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 혈액검사

  • 방사선(X-ray)

  • 초음파 검사

검사 결과, 특별히 수술을 막을 정도의 위험 요소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부신의 크기가 조금 작아진 모습, 방광 내 침전물, 췌장의 불균형한 구조 등이 관찰되었지만

이 부분들은 현재로서는 약물 치료보다는 지켜보며 관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수술 진행

이후 전신마취하에 구강 내 전체 치아를 제거하는 전발치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치아를 다 뽑아도

괜찮을까요?

고양이는 사람처럼 치아로 씹어서 먹지 않습니다.

혀와 턱으로 음식물을 삼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치아가 없어도 식사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염증이 계속 남아있는 상태보다

발치를 통해 염증 원인을 제거해 주는 것이

아이의 통증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수술 전 구강 방사선 촬영을 통해 치아 뿌리의 염증 정도와 손상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했습니다.

수술 중에는 뿌리가 남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하면서 발치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염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수술 도중과 수술 후에도 체온, 혈압, 심박수 등 아이의 상태를 계속 모니터링하며 안전하게 수술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 회복 및 퇴원

수술 직후 하루 동안 입원하며

  • 통증 조절

  • 수액 처치

  • 항생제 및 소염제 투여

  • 산소 케어를 통해 회복을 도왔습니다.

다행히 큰 이상 없이 잘 회복되어 하루 뒤 무사히 퇴원하였고, 퇴원 후에는 통증이 빠르게 줄고, 식욕도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회복된 아이의 모습]

고양이치주염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다면, 충분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 치료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아이의 상태를 먼저 정확히 진단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시 더케어동물의료센터